Entertainment2008. 11. 11. 16:57


들을수록 끌리는 James Blunt의 "1973"



 

James Blunt - 1973

 

Simona

You're getting older

Your journey's been etched

On your skin

시모나

나이들어가고 있는 당신의 피부 위에

당신이 지나온 세월이 새겨져 있군요

 

Simona

Wish I had known that

What seemed so strong

Has been and gone

시모나

그토록 강렬했던 것도

이젠 다 지난 일이고 추억이란 걸

나도 알았어야 했는데 말이죠

 

I would call you up every saturday night

And we'd both stay out 'til the morning light

And we sang, "Here we go again"

And though time goes by

I will always be

In a club with you

In 1973

Singing, "Here we go again"

난 매주 토요일이면 당신에게 전화해서

그 다음날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밖에서 당신과 시간을 보냈죠

그때 우린 노래하곤 했죠, 여기 우리가 또 시작이라고

시간은 흘러가도

난 언제나 1973년의 그곳

그 클럽에서

당신과 함께 있을 거예요

여기 우리가 또 시작이야, 하는 바로 그 노래를 부르면서요

 

 

 

 

Simona

Wish I was sober

So I could see clearly now

The rain has gone

시모나

머리가 맑았으면 좋겠는데

내가 제대로 볼 수 있도록

비는 그쳤으니까요

 

 

Simona

I guess it's over

My memory plays our tune

The same old song

시모나

이젠 끝난 것 같아요

내 기억은 자꾸만 그 노래만을,

똑같은 우리의 그 노래만 틀어대는군요

 

 

 

And though time goes by

I will always be

In a club with you

In 1973

시간은 흘러가도

난 언제나 1973년의 그곳

그 클럽에서

당신과 함께 있을 거예요

 

Posted by 말총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