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린
xx사카린나트륨 [Sodium Saccharin] 아스파탐[Aspartame] 사이클라메이트
발견 1894년 에 I.렘슨과 C.팔베르크에 의하여 발견 1965년 미국 의 화학자 J.M.슐레터에 의해 발견 1937년미국 뒤퐁 사의 연구원이던 스베다박사에 의하여 발견
당도 설탕(수 크로오스)의 200~700배 설탕의 120~200배 설탕의 30~50배
1일허용섭취량(ADI) 0.0-5.0 mg/kg당 미국 50mg/1kg당

유럽 40mg/1kg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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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명 XX N-L-α-Aspartyl-L-phenylalanine Methyl EsterXX
화학식C7H4O3NSNa·2H2O C14H18N2O5 XX
분자량 183.19 294.31 XX
녹는점 229 ℃ XXXX
성상 진공 속 에서 승화하는 무색-백색의 결정 또는 백색의 결정성 분말 이다 흰색의 결정성 분말 XX
구조 ο-술포 벤조산아미드에 해당 페닐알라닌과 아스파르트산( 酸)을 합성해 만든 아미노산계(系) 인공감미료XX
냄새거의 없 다 XX
한계감미가 입안에 오래 남아 있고, 오래 가열하면 ο-sulfamino benzoic acid가 생성되어 뒷맛이 쓰며, 농도가 진해지면 쓴맛이 더해 지는 단점이 있다.

방광암유발의심물질이다

페닐알라닌을 담고 있고, 따라서 이것이 페닐케톤 뇨증 환자에게 안전하지 않다.

여러 연구 결과에서는 유해 할 수 있는 다른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최근 발암 성 의심을 받고있다.

발암성과 독성이 문제되어 사 용이 금지
참고
  • 단맛은 1만 배로 묽게 해도 없어지지 않는다.

  • ο-톨루 엔술폰아미드를 과망간산칼륨의 알칼리성 수용액으로 산화 시키는 방법에 의하여 처음으로 합성되었으며, 현재도 이 방 법에 의하여 공업적으로 생산된다.

  • 의약용으로 당뇨 병 환자 등에 설탕 대신 사용된다.

  • 쓴맛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솔비트, 글루코스, 글리실리진 등의 감미제와 함께 사용하면 좋다.

  • 쓴맛의 정도는 수용액의 경우 0.026% 이상에서 정상인 25%가 쓴맛을 느끼며, 0.07%가 되면 50% 사 람이 쓴맛을 느낀다고 한다.

  • 1992년 사카린의 유해성 논란 때문에 절임류, 청량음료, 어육가공품, 특수영양식품 등 일부 식품에 한해 사용되고 있다.
  • 아스파르 테임이라고도 한다.

  • 고감미 감미료 가운데 설탕과 가 장 비슷한 맛이 나고, 인공감미료와 달리 쓴맛이 없다.

  • 체내에서는 일반 단백질처럼 분해·소화·흡수되 고, 포도·오렌지·레몬 등의 과일향을 높여주며, 의약품이나 커피 등의 쓴맛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 1g당 열량은 설탕과 같은 4㎉이지만, 설탕의 200분의 1만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저칼로리 감미료로 많이 쓰인다.

  • 1984년 CJ(주 ) 연구진에 일본에 이어 세계 3번째로 개발에 성공
  • XX
    참고:네이버 사전/위키피디아/검색

    지금부터 100년 전인 1897년의 일이다. 막 설립된 미국 존스 흡킨스대학의 화학 교수였던 렘센박사 는 콘스탄틴 팔버그 라는 학생과 유기화학 반응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었다. 어느날 저녁 팔버그는 연구실 일을 끝내고 깨끗이 청소를 마친 후 집에 돌아와 저녁을 먹고 있었다. 그때 이상한 일이 생겼다. 어찌된 일인지 그날따라 빵맛이 유난히 달았다. 이 상히 여긴 팔버그는 여기 저기 핥아본 후 그 단맛이 자기 손 과 팔에 묻어 있음을 알아내고는 급히 실험실로 돌아가 그 단맛을 내는 것이 무엇인지 찾았다. 놀랍게도 그 엄청난 단 맛이 자기가 새로 만든 화합물에서 나는 것을 알고 팔버그는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팔버그와 지도교수 렘센은 곧 이 사실을 발표하였고 이 화합물을 사카린이라고 불렀다. 사카린이라는 이름은 라틴어와 희랍어의 설탕이라는 말에 서 따온 것이다. 렘센은 후에 존스홉킨스대 총장이 되었으며 , 미국에터 매우 존경받는 화학자가 되었다. 사카린은 우리 체내에 흡수되지 못해 칼로리가 0으로 에너지를 공급하지 못하므로 다이어트 음식 첨가물로 인기가 높다. 설탕보다 300배나 달며 엄청나게 묽게 해도 단맛을 느낄 수 있다. 사 카린 한 숟갈을 물 10만 ℓ에 녹여도 단맛을 느낄 수 있을 정 도다. 그러나 사카린은 뒷맛이 쓰기 때문에 입에 남는 맛이 그리 즐겁지 못하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향긋한 맛을 주는 글리신이라는 아미노산을 종종 첨가하기도 한다. 사카린이 인공감미료로 사용되기 시작한지 이미 90여년이 되었으나 사카린이 걸어온 길은 그리 평탄하지 않다. 1957년 사카린이 식품 첨가제로 미국에서 공인된 후 청량음료에도 사카린 사 용이 급증하였다. 그러나 사카린 과다 섭취가 방광암을 유발 한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발표됨에 따라 1977년 에는 FDA가 이 인공감미료 사용을 제한하겠다는 발표를 하기에 이르렀 다. 그러나 이러한 부작용에 대한 소비자들의 주장과 증거가 불충분하기 때문에 "이 제품의 사용이 당신의 건강을 해칠 수있다."는 정도의 경고문만 붙인 채 아직도 사카린을 사용 하고 있다. 세계에서 현재도 사카린 사용을 허용하고 있는 나라는 90개국이 넘는다. 요즈음처럼 체중조절에 너도나도 신경쓰고 있는 한 사카린의 소비는 줄어들 기세가 아니다. 한때 사이클라메이트라는 인공 감미료도 인기가 높았으나 발암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1969년 이후 사용이 금지되고 있다. 사이클라메이트도 사카린처럼 황과 질소를 포함하는 유기 화합물이다. 이 화합물의 감미가 발견된 것도 사카린 이야기와 비슷하다. 미국 뒤퐁사의 연구원이던 스베다박사 는 어느날 피우던 담배를 우연히 실험 테이블에 놓았다. 이 담배를 다시 집어 물어보니 뜻밖에 입술에 단맛이 밀려들어 오는 것이 아닌가. 이 일이 일어난 것은 1937년이었다. 사카 린처럼 쓴맛이 없어 이 인공감미료는 대단한 인기를 끌었으 며 1960년대 세계시장을 쉽쓸게 되었다. 그러다 사이클라메이트가 동물에게 방광암을 유발한다는 보고 때문에 사용이 금지되었지만 1984년 미국 FDA와 국립 과학아카데미가 그 보고는 잘못된 것이라고 정정 발표하였 다. 그러나 이미 소비자들은 사이클라메이트를 외면하였고 다시는 살아나기 못했다. 우리나라에서 시판되고 있는 인공 감미료로 아스팍탐이라는 화합물이 있다. 이 감미료는 아스 파르트산과 페닐알라닌 메틸에스테르를 반응시켜 만드는 디 펩티드로 사카린보다 물에 녹는 양이 적으며, 설탕보다 약 180배 달다. 아스파탐은 1983년 FDA의 숭인을 얻어 세계적 으로 청량음료 제조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아스파탐 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을 때도 "이 제품에는 페닐알라닌이 들어 있습니다."라는 주의를 읽어야 한다. 아스파탐은 체내 에서 분해돼 아스파르트산, 페닐알라닌과 메탄올이 되는데, 어떤 사람은 페닐알라닌을 과다 섭취하면 폐닐케톤노중이라 는 병에 걸리기 때문이다. 이들은 페닐알라닌이 많은 육류와 계란, 치즈, 요구르트, 초콜릿을 너무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

    출처 : http://science.kongju.ac.kr/highschool/chem/%B9%B0% C1%FA%BC%BC%B0%E8%C0%C7%B1%D4%C4%A2%BC% BA/material/html/re1-22.html

    Posted by 말총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