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과 미네랄, 폴리페놀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고영양 기능성 식품인 고구마잎에 안질환 예방성분으로 잘 알려진 루테인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것이 밝혀졌다.
규슈 오키나와 농업연구센터가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싱싱한 스이오오의 잎에는 100g당 약 20mg의 루테인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잎자루와 잎줄기의 부분에 2mg 정도 함유되어 있는 것은 알려져 왔으나, 고구마의 잎에 함유된 양은 시금치보다 많고, 청즙과 같은 수준이다.
일본에서도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는 노인성 황반병성증에는 하바드 대학의 연구에서 1일당 6mg의 루테인을 섭취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는데, 이는 스이오오의 생엽으로 약 30g에 상당한다(시금치로는 약 60g).
또 루테인이 많이 함유된 잎에는 베타 카로틴도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타카로틴도 눈의 망막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루테인과 상승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연구팀은 잎줄기 이용품종의 잎을 야채로 먹으면 노인성 황반변성증과 백내장의 예방효과가 기대된다며 고구마의 잎을 이용한 루테인과 베타카로틴을 풍부하게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의 개발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건강식품정보 / 워치푸드닷컴>
고구마잎 응용
1.미친개에 물렸을때
날고고마 잎과 흑설탕을 적당량씩 합쳐 함께 짓찧어 상처에 하루 두번 갈아 붙인다 완치 될때까지 매일 붙인다.
우습게 보일지 모르지만 중국고서에 나와있는 비법중에 하나 이니 꼭 써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병원약을 복용하면서
이 방법을 쓰면 더욱 좋고 최근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어성초 날잎을 짖찧어서 붙여도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고구마잎에 인슐린 성분이 있는거는 아시죠? 인슐린성분이 효과를 발휘하는거 같습니다.
2. 고구마잎으로 당뇨병을 고치는 방법
이 방법은 필리핀에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고구마잎에 인슐린 성분이 어떤 식물보다도 많다고 합니다.
고구마잎을 채소처럼 먹으면 반드시 당뇨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버려지는 고구마잎을 당뇨병치료에 쓸수 있다니 그 속에는 인슐리 성분이 놀랍게 많이 있다는 사실을 다들 알고 있지 못합니다.
어릴적이나 지금도 시장에서 고구마 줄거리 사다가 다듬어서 잎은 버리고 고구마줄기만 양념해서 먹고 있는 실정입니다.
과학적으로도 이 천연인슐린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야 할것인데 안타깝습니다.
3.복어중독에 고구마 잎을 사용하는 방법
바다에 사는 복어는 독이 있어서 복어요리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요리하기가 대단히 까다로운 음식이다.
잘못하면 생선한마리 먹으려다 죽는수가 있으니...복어를 잘못먹어 중독이 될때에는 병원에 빨리가야하지만 그렇지 못한
환경에서는 우선 날 고구마 잎을 짓찧어 물에 타거 대량으로 입속에 부어 넣어 토하게 하고 단 한번에 안되면 다시 한다.
1. 고구마잎은 끓는 물에 데쳐 찬물에 헹군다음 물기를 꼭짜둔다.
2. 감자는 한입 크기로 큼직큼직하게 썬다.
3. 멸치는 내장을 제거하고 육수를 만들어 둔다.
4. 된장과 고추장을 넣고 볶다가 멸치 육수를 넣고 팔팔 끓인다.
5. 여기에 준비해둔 감자를 넣고 어느정도 익을 때까지 끓이다가 고구마 잎을 넣
는다.
6. 다진 마늘을 넣어 한소끔 끓여 낸다.
